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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템코리아 사기3

백두산 카페 및 회원 블로그 소개 휴스템코리아 영농조합법인에 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네이버 '백두산' 카페이다. https://cafe.naver.com/notouch7 백 두 산 : 네이버 카페 불법금융(금융사기,투자사기,유사수신행위,금융피라미드) 척결을 위한 유일무이한 국내 최대 소통의 장 cafe.naver.com '대마불사'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 카페의 운영자는 불법금융 척결을 위한 정보공유 및 소통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무려 11년여간 이 카페를 운영 중이다. 운영자는 이러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5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국내 유일의 수사전문지 '수사연구'에 기고문을 싣기도 했다. 정보화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매일 수많은 정보를.. 2023. 9. 12.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사기수법 분석 (2) 01. 시더스그룹이 '영농조합법인'을 선택한 이유 ① 비농업인의 출자한도가 없으며, 준조합원은 의결권이 없음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은 '비농업인 출자한도'에 대해서 중요한 차이점을 보이며, 준조합원의 경우 '의결권'이 없으므로, 법인의 자금 사용 등 주요 의사결정의 표결에 참여할 수 없다. 영농조합법인 비농업인은 의결권이 없는 준조합원의 자격으로 출자가 가능하며 출자한도는 없음.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7조) 농업회사법인 비농업인의 출자지분이 총출자액의 100분의 90(90%)를 초과할 수 없음.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8조) ② 채무불이행 시 유한책임 적용 과거 영농조합법인은 경영상태가 좋지 못하여 부채를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무한책임의 의무가 있.. 2023. 8. 28.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사기수법 분석 *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 사기수법 분석 1) 영농조합법인의 특성을 편법으로 활용했다 영농조합법인은 농업회사법인과 달리 자산총액이 70억 이상이어도 외부감사를 받지 아니하고, 내부적으로만 회계감사를 수행한다. 이에 따라,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회계기준을 무시하여 회계처리를 하거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해 자본잠식이 되더라도 이를 감시하거나 견제할 수 없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휴스템코리아는 영농조합법인의 형태를 가지고 있으므로, 외부감사의 의무가 없으며 금융감독원에 공시도 하고 있지 않다. 2) 출자금에 대한 배당을 주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었다 휴스템코리아는 300억원의 영업손실을 거두었고, 부채총계가 자산총계를 초과하여 자본이 잠식된 회사이므로, 조합원에게 배당을 줄 수 있는 자금 여력이 전혀 없다. 또..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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